서버에 접속하자! [tcp헤더의 제어 정보]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접속하려고 한다. 그래서 소켓을 만들었다. 소켓을 만든 직후 아무것도 기록되어 있지 않아서 통신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송신 의뢰가 와도 데이터를 어디보내야 할지 막막하다. 따라서 브라우저는 url을 바탕으로 서버의 ip 주소를 조사하고, 포트 번호는 80번을 사용하도록 규칙으로 정해져 있으니 필요한 정보를 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 그런데 이 브라우저가 알고 있는 정보만으로는 턱 없이 부족하다. socket을 호출하여 소켓을 만드는 동작만으로는 프로토콜 스택에 아무것도 전달이 안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버의 IP 주소나 포트 번호를 프로토콜 스택에 알리는 동작이 필요한데, 이것이 접속 동작의 한가지 역할인 것이다. 프로토콜 스택 참고( http://www.ktword.co...
네트워크/tcp ip
2019. 12. 17. 20:07